요즘은 매일 컴퓨터 온도계를 보기 때문에 대략 몇 도쯤 되면 춥고 더운 건지
쉽게 알 것 같다. (수치가 몸에 와 닿는 다.)
매일 밖에 나가기 전에 온도계를 본다.
내 몸을 기준으로 보면 온도보다는 체감온도가 역시 몸에 더 맞다.
한여름(7~8월)이라면 30도가 넘으면 아주 덥고 그 이하는 참을 만하다.
한겨울에는 0도 이하면 상당히 춥고 그 이상이면 돌아 다닐만 하다.
봄이나 가을은 대부분 날씨가 좋아서 상관없지만
15도 이하는 춥고 25도 넘으면 더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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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과학 교과서에서 10년간이나 가르치는 내용이지만 그걸로는 별로 실용적이지 않다.
실제로 매일보면서 생활하니 몸에 와닿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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