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18일 금요일

프로젝트 육하원칙

Who
누가 무슨 일을 맡는 지,
누가 무슨 일을 했는 지, 해야 하는 지.
누가 할꺼야? 누가 한거야?


What
누가 해야하는 지 일일히 정하는 건,
지루하고 보수적인 작업이라 그렇다고 치고.
일을 완료했으면 그건 공유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한거지?


How -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답이 뭔가?
Know how가 없으니, 같은 일을 또 하게 되고,


Why
같은 문제를 다시 풀고,
의사결정을 위해 고민도 또 해야 한다.
왜 그랬어?


Where
정책이 없으니 일관성도 없고,
의사결정에 중복된 시간을 투자하고,
모순적인 결정이 나서 서로 작업을 방해하게 된다.
우리는 어느 위치에 있는 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야 하나?


When
Priority, 뭐가 중요한 걸까?
어떤 일을 해야할 시점인지도 알 수 없다.
언제 시작했고, 언제 끝나나? 얼마나 걸리나.
평가는 언제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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