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그래머, 치대생, 이것저것 생각만 많은 사람.
훈련소 후유증이 상당히 오래 가는 것 같다.
지금 뭐하고 있는 지, 아무것도 떠올릴 수가 없다.그냥 멍하다.
분명 할 일이 있는 데, "아, 지금 이걸해야해""이번 작업에는 창을 열고, 어떤 걸 만들어야해."이런게 안 떠오른다.바보가 됐나보다. -0-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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