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0일 일요일

[배우]전도연

고1 때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전도연이었다.
중학교 때까지 한창 하이텔을 하다가 영화 '접속'이 나온 때니까.


항상 같은 분위기로 나오는 것 같다. 순수하고 청순한 분위기.
10년 동안 같은 분위기라서 변신이 부족한 것 같다.
'해피 엔드'에서 약간 시도했지만 영화가 망한 것 같고.


하긴 어떤 영화배우든 변신이 어렵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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