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6일 일요일

시니컬 주

회사에서 사람들이 요즘 내가 너무 조용하단다.
원래의 시니컬한 모습으로 돌아와 달라는 군.
그냥 아주아주 조용히 살아야겠다.


보수적인 멤버들이 봤을 때는 어린 녀석이 communication skill이 부족해서
설치는 것으로 보는 것 같고
온건적인 멤버들 눈에는 그냥 다 참견하는 수다쟁이로 보는 것 같다.


말년 병장답게, 그들의 기대에 부흥하여.
아주 조용히 지내야지..
No, No맨도 이제 그만.
무관심, 잠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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