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투명인간이 된다는 것은 빛이 물체(몸)에 의해 막히지 않고(흡수 되지 않고)
물체를 통과하면 되는 건데.
만약에 그것도 카메라와 스크린을 이용해서 가능할까?
음. 관찰자가 정면에 고정되어 있다면 초점 거리가 0인 렌즈를 가진 카메라로 물체의 뒷면을 도배하고
앞면에서 그것을 그대로 보여 주면된다.
문제는 관찰자가 움직인다는 건데.
관찰자의 움직임에 맞추어 카메라도 따라 움직이거나 렌즈가 빛을 받는 방향을 바꿔야 할까?
관찰자가 여러명이라면?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스크린이 필요하겠고 카메라도 모든 방향의 빛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음. 스크린 대신 홀로그램을 이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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