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곳에서 떠온 많은 mp3 파일을 연속으로 들을 때,
여러 site를 오고가면서 음악들을 들을 때 소리 크기가 다 달라서
그 때마다 볼륨을 조절하는 건 너무 귀찮다.
때로는 너무 소리가 작아서 안 들리기도 하고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귀가 아프기도 하다.
음악 파일의 meta data로 평준화를 위한 값을 하나 포함시키면 좋지 않을 까?
각 음악 파일의 음량의 평균값, 최빈값, 표준 편차, 최대값, 최소값 등...
여러가지 넣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볼륨이 자동 조정되었으면 좋겠다.
User가 적절한 filter를 설정해두면 Meta data를 분석한 filter가 volume을 바꾸는 거다.
그리고 meta data가 더 늘어나서 frequency 등의 정보를 준다면 filter는 equalizer의 값도 바꿀 수 있다.
User가 weight를 정해준다면 정보의 중요도에 따라서 priority가 높으면 큰 소리가 나고
별로 안 중요한 소리는 작게 될 수도 있다.
(사실 윈도우즈에서 나는 경고음은 OS의 입장에서는 중요하겠지만 user는 너무 자주 들어야 하고
귀찮고 시끄럽다.)
그거 해주는 winamp 플러그인 있어.
답글삭제찾아봐야겠다.
답글삭제그럼 그건 벅스 뮤직이나 다른 web-site에서는 못 쓰는 거네.
좋은 생각이야.논문으로 구현해 봐.
답글삭제현성이는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
아는 교수님 말씀이. 자기가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이미 나와있더라도
그걸 생각해냈다는 거 자체가 중요대.
오 나도 이 생각했엇는데, 생각해냈다는거 자체가 중요한거군! ㅋㅋ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