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부터 평형감각이 확실이 떨어지는 것 같다.
특히 자다가 깨면
어디가 위인지, 아래인지(중력 방향)
오른쪽, 왼쪽이 구별이 안된다.
지금 몸이 떠있는 지, 어떤 것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G-force를 몇 G 받아서 몸무게가 바위처럼 몸이 무거워진 것 같기도 하다.
모니터를 보고 있는 데,
갑자기 몸은 180도 회전해서 물구나무 서기하는 느낌을 받질 안나.
수영장 풀(pool)에서 2회전쯤 했을 때,
어디가 물 속이고 물 밖, 수면과 바닥이 어딘지 헷갈리는 거랑 비슷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