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그래머, 치대생, 이것저것 생각만 많은 사람.
군대 다녀오면 전쟁영화가 다른 감동을 준다는 데,군대에서 영화를 매주 하나씩 보여 줬는 데, 별 감동은 없었다.K-19, 라이언 일병구하기, 블랙 호크그냥 지루해 미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머나먼 정글이나 Band of brothers는 다시 보면 새로운 감동이 있을 것 같다.태백산맥이나 아리랑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도 했다.6.25를 배경으로 한 소설 몇 권 봐야 겠다.한국 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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