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30일 일요일

[배우]사라 제시카 파커 (Sarah Jessica Parker)

Sex and the city의 주인공인데,
오늘 TV를 잠깐보니 브루스 윌리스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라는 영화를 같이 찍었군.
그 영화 보면서 여주인공 참 코도 각지고 크고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 데.


여경으로 나와서 별로 하는 일이 없었던 것 같다.
그냥 범인 다리 몇 번 걸고, 브루스 윌리스가 추근댈 때 화내고..
사실 브루스 윌리스 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이 다들 그렇다.
기 센 여성들이나 악처가 많이 나오는 데, 스토리 전개에 영향은 안 준다.
브루스 윌리스의 마초적인 면을 부각해야 하니까.


별로 인기없을 때 브루스 윌리스라는 대스타랑 한 번 찍었나보다.
역시 여경보다는 sex and the city의 커리어 우먼이 훨씬 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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