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다.
동생이 컴퓨터가 오래 되서 인터넷도 안된다고 하길래;;
말림에 넘어가 결국 내 돈으로 집 컴퓨터를 바꾸게 됐다.
한 달 월급이라.. T.T
7시 반 쯤에 버스를 탔는 데. 집에 가니 12시 됐다.
서울 -> 광주도 이제 300Km도 안되던데.
한 140Km/h로만 갔어도 2~3시간인데.. 쩝
밤새 이것저걸 깔고 Patch하다가 새벽 4시쯤 기절하듯 잠들었다.
역시 새거라 말썽 없이 잘 깔려서 좋았다.
처음 2시간은 인터넷이 안되서 잠깐 열 받았는 데.
갑자기 윈도우 message로 광고가 날아왔다.
이건 뭐지.. 하고 생각해보니 인터넷이 연결되서 날라 온거였다.;;
일종의 축하 메세지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messanger sevice를 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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