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2일 일요일

[배우] 모건 프리만(Morgan Freeman)

  나이든 흑인배우.

  지적이고 경험이 풍부하고 신중한 이미지.

  흑인이면서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로 나오는 배우는 흔치 않다.

  어떤 상황에도 차분한 대통령으로 나오기도 하고

  부르스 얼마이티에서는 신(god)으로 나온다.

  쇼생크 탈출에서도 젊었을 때 한 때의 실수를 반성하는 죄수로 나오고.

  미국의 안성기 쯤 되려나.

  하드 레인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것이 좀 의외의 반전과 충격을 준다.

  세븐, 딥 임팩트, 키스 더 걸, 썸 오브 올 피어스 등에서도 멋지게 나온다.
* 주현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31 15:07)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