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12일 수요일

[영화] Once upon a time in Mexico

  멕시코식 삼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나라로 치면 다찌마와 리 랑 비슷할 지도 모른다.

  우리의 영웅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나와서 결국은 악당을 모두 쓸어버리고

  정의가 승리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조니 뎁이 마지막에 약간 멋진 총 솜씨를 보여주고..

  기타 치면서 총도 쏘는 영웅들은 매우 코믹하다.

  스토리도 계속 정리 안되는 데. 결국 악당은 다 죽어서 정리해 버린다.


  그리고 영웅의 존재의 의미는 뽀대와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복수인데.

  뭐 그래서 어거지로 이쁜 여주인공이 나온다. 회상신으로..
* 주현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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