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주현성이 상상하지도 못했던 삶을 지금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내 옆에 있는 biochemistry 책이라든지.
읽다만 john grisham의 the client 같은 영어(!!)로 된 소설,
그 외 이런 저런 소설들
별에 관심을 가지고 별자리 책을 읽고 있는 내 모습.
매일 빠지지 않고 수영장에 가는 일.
사람들에게 서울 집값이 얼마나 되는 지 물어보고 다닌다든지.
서울에 산다는 사실 자체도 그렇고
전혀 다른 사람처럼 사는 것 같다.
서울 집값은 매일 경제를 보세요 우헤헤
답글삭제젊었을 때는 서울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 데요.
답글삭제40대 쯤에는 대전이나 광주에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