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4일 일요일

[음악]현영 - 누나의 꿈

"누나누나의"
"누나누나예"
라고 검색어를 치니 바로 나오네.

루마니아어 원곡은 'dragostea din tei- o-zone' - Simone(시모네)이다.
솔직히 원곡이 훨씬 좋다.
현영이 리메크에서 부른 이 노래는 듣고 있으면 웃기다.
(비웃음의 웃음은 아니고 코믹함의 웃음)
딱 현영의 수준에 맞춰서 부른 것 같아서 말이지.
리듬은 거의 보존했지만 깊이와 음악성을 상실한 느낌이다.
Sampling 512KBps 짜리와 56KBps 음악의 차이쯤 된다고나 할까?

그래도 뭐 현영은 사실 전문가수라기보다는  쇼프로 전문 출연자 + 개그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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