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tz : 부유한 귀족적인 스타일, 겉치레, 과시
bran : 밀기울, 겨, 왕겨
리츠 브랜이라는 크래커를 사먹었는 데, 생각보다 맛있는 것 같다.
크래커, 쿠키 전문기업인 미국 Nabisco사에서 만들었다.
http://en.wikipedia.org/wiki/Nabisco
다른 크래커들은 먹고 나면 입에 끼는 게 많기도 하고
텁텁한 편인데, 이건 그런게 적어서 좋다.
까칠까칠한 밀겨를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예전에는 입자가 고우면서 건조한 쿠키가 많았는 데,
요즘은 이것처럼 입자가 아주 굵거나
촉촉한 쿠키처럼 수분함량이 높은 것이 많이 나오고 있다.
고객의 취향도 다양해지고 제조 공법이 발달하기 때문인가보다.
앞으로 자주 사먹어줘야지.
한 때는 프링글스도 좋아했었는 데, 너무 자극적이라서 요즘은 잘 안 먹는 다.
저가의 장수 브랜드로는 야채 크래커도 맛있다.
배고플 때는 다이제스티브 비스켓이 양도 많고 달아서 좋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