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4일 일요일

소스

나초에 찍어먹을 소스를 몽땅 샀다.
. 살사소스
. 갈릭치즈소스
. 타바스코소스
. 칠리소스
. 연와사비
. 초코시럽

매운 것 몇 개 샀더니, anger management도 되고 좋군. 쩝.

빵에도 찍어먹고, 다른 크래커, 치즈스틱, 감자에도 먹어야지.

그리고 집에 원래있던 거랑.
. 스파게티 소스
. 케찹 + 마요네즈
. 슬라이스치즈
. 피자치즈
. 포도잼
. 허니머스타드

흠. 스테이크소스도 하나 샀으면 하는 데, 뭐가 좋을 지 모르겠다.
San Diego에서 먹던게 울 동네에도 있던데,
하나는 맛있었고, 하나는 맛이 되게 이상했는 데, 둘 중 어느건지 모르겠군.
시식용 샘플은 없나...

댓글 6개:

  1. 나초 좋지. ㅋㅋ

    멕시코랑 가까운 샌디에고에서 사먹은 칠리새우 요리는 참 맛있었는 데. 버스정류장 옆에서 take-out으로 먹었더랬지. (가격도 무지 쌌는 데..)

    최악은 뉴욕에서 먹은 부히토.. 돈이 너무 아까워서 억지로 먹으려고 했지만 결국 반만 먹고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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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시 시골이 좋아.(샌디에고가 시골이라면 말이지. :)

    싸고 양도 많고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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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센디에고 시골인데, 집세랑 물가는 비싸다.

    노인들이 은퇴해서 살고 싶어하는 동네래.

    길거리도 LA보다 훨씬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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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앗.. 샌디에고는 큰 동물원 있지 않아? 가봤어? 나 거기 되게 궁금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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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성민 - 2007/02/07 15:12
    San Diego Zoo 가봤다.

    싱가폴계 중국인친구가 팬더를 봐야 된다고 졸라서 말이지.



    Package로 3 in 1 ticket를 끊어서

    Wild Animal Park랑 Sea world도 갔었지.

    초딩들이랑 재미있게 놀다왔다는..

    여름에 더워 죽는 줄 알았다. 여름에 가면 고생.



    @ 이 블로그 검색해보면 나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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