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7일 토요일

택배

한진 : http://www.hanjin.co.kr/ 1588-0011
         대전 유성구 구성동 한국과학기술원 담당지 - 042-825-1214
대한통운 : http://www.doortodoor.co.kr/ 1588-1255
               http://www.korex.co.kr/
               서울택배 지점/중부터미널 - 02-318-1255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담당자 - 백두진, 011-9082-5420 (오전 10시~12시 사이에 주로 가능)
               대전 유성구 구성동 한국과학기술원 - 042-636-1255, 이승기, 019-624-8956
현대 : http://www.hyundaiexpress.com/ 1588-2121
CJ GLS : http://www.cjgls.com/ 1588-5353
삼성HTH : http://www.samsunghth.co.kr/ 1588-3312
KGB특급 : http://www.ikgb.co.kr/ 1588-9988
KGB로지스 : http://www.kgbls.co.kr/ 1577-4577
로젠 : http://www.ilogen.com/ 1588-9988

택배 보내는 법
. Family Mart나 세븐 일레븐에 맡긴다. (6,000원)
. 전화를 걸고 하루 종일 기다린다. (5,000원)
. 회사 Front desk에 맡긴다.
. 자가용을 사서 트렁크에 싣고 직접 택배점을 찾아간다.
. 자가용을 사서 트렁크에 싣고 회사 지하에 주차하다가 택배 직원이 오면 건네 준다.
. 옆집, 윗집에 맡겨 둔다. 이웃과 친해지자.
. 남도학숙, 학교 기숙사, 아파트, 원룹에 산다면 관리실에 잘 맡겨본다. 경비 아저씨와 친해지자.
  담배, 술 한 명 or 떡 등이 필요.
. 다세대 주택에 비밀번호가 잘 되어있다면 1층에 살짝 내려놓고 택배 아저씨가 오면 받아가게 한다.
  설마 이웃들이 짐은 안 맡아주지만 무거워서 훔쳐가지는 않을 것이다.

택배 받는 법
. Interpark에서 주문한 물건은 family mart에서 받을 수 있다.
. 작은 물건은 회사에서 받는 다.

택배의 특성
. 착불로 보내는 편이 안전하다. 그래야 더 신경써서 물건을 챙긴다. 남에게 물건을 맡길 때는 착불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 컴퓨터나 큰 가전제품은 배달을 꺼린다. 파손시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업체에 직접 연락하면 잘 안해주고 기사와 잘 타협해야 한다.
. 컴퓨터는 이불, 책, 스티로폼 등으로 잘 감싸준다.
. 불친절한 곳은 물건도 안 날라준다. Door to door인지, 건물 1층 to 건물 1층인지, 편의점까지만 해주는 지 확인한다.
. 라면 박스 상자 크기 1.5배 이상 or 가로 + 세로 + 높이의 합이 160Cm이상의 물건은 안 보내준다.
. 택배기사들은 인근 지리에 밝고 심지어 각 집들의 비밀번호도 다 안다.
. 주말, 아침, 저녁에는 택배 보내기 힘들다. 회사 업무시간과 택배 이용시간이 겹친다.
. 큰 짐은 화물로 보내야 한다. 화물은 택배보다 비싸다. 서울 -> 광주 : 18만원
. 택배 업체나 기사는 개인 물건보다 기업 물건을 선호한다. 물량도 많고 시간도 정확하게 지킨다.

택배 상자
. 평상시에 미리 구해두고 한 번 쓰고 버리지 않는 다.
  창고나 가구 뒤에 잘 넣어둔다.
. 원래 물건을 살 때 받았던 상자가 가장 좋다.

택배 상자 조립
. 같은 종류의 물건을 한 상자에 몰아넣으면 정리는 잘 되지만
  책 같이 무거운 것은 한 곳에 몰아넣으면 무거워서 안 가져간다.
  적절히 옷이나 이불과 함께 넣는 다.
. 컴퓨터, 프린터, 모니터, 노트북, 무선 주전자, 가습기, 램프
  같이 깨지기 쉬운 물건은 이불, 옷, 수건과 함께 넣는 다.
. 상자의 취약점을 테이프로 보강한다.
. 택배마다 모두 Tag를 붙이는 지 확인한다. Tag를 붙이지 않고 얼렁뚱땅 물건을 잃어버리는 택배 회사가 많다.
. 택배 상자마다 6면에 모두 이름을 쓰거나, 프린터로 인쇄한 이름을 붙인다.
. 상자의 갯수와 모양을 받을 사람에게 알린다.

택배 상자 분해
. 종이를 자르거나, 테잎을 뜯어내지 않는 다.
  종이의 틈대로 테잎을 칼로 자른다.

택배 가격 흥정
. 택배 가격은 부르기 나름이다.
. 일단 처음 전화를 걸었을 때 가격을 물어서 가장 저렴한 것을 찾을 수 있다.
. 그렇지 않다면 택배 기사가 온 후 흥정을 시작한다.
  "지난번에는 더 저렴했다.", "경쟁사는 더 싸다."
  일단 불러놓고 시작하면 그냥 공치고 가기 아까우니 깎아준다.
. 흥정 중에 너무 흥분하지 않는 다. 싸움나면 서로 다친다. 웃으면서 하자.
  잘 사정을 봐달라고 한다.(택배 아저씨들은 힘도 세다.)
  "많이 보내니 깍아 주세요.", "다음 번에도 이용하겠습니다.", "학생이라 돈이 별로 없습니다."
. 착불로 보낸 후 받는 쪽에서 다시 흥정을 할 수도 있다. 받은 물건을 버릴리는 없으니.
  (버리는 것도 돈이 든다.)

짐이 많을 때
. 상자가 10~20개를 넘는 다면 택배보다 화물/용달이 더 저렴할 수도 있다.

용달이사
. 용달 1일 빌리는 값 : 서울->광주, 22~25만원
. 짐 나를 인부가 없으면 인건비 별도.
. 1일 안에 배달하지 못하면 추가 요금 필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