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술본부 회식으로 보여줬다.
(오후 3시부터 땡땡이 치고)
나야 SF 광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21세기를 사는 사람으로써
스타워즈 시리즈를 봐야하는 건 일종의 의무인 것 같다.
그래서 그냥 봤다.
(공짜에다가 회사에서 보여주는 건데 당연히 봐야지.)
칼 싸움 장면할 때 깼다가 스토리 진행할 때는 졸았다.
4~6편 볼 때도 그랬던 것 같다.
대단한 영화지만 그건 막 나왔을 때 얘기고
나 같은 세대 사람들은 스타워즈 아류작을 워낙 많이봐서
특이하지 않았다.;;
3편 스토리는 다들 2편, 4~6편과 연결이 잘 되게 예상되는 내용이
그대로 나온 것뿐이라 놀라운 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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