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커지니까 이런 조직도 생기나보다.
사실 network infra가 잘 되어있어서 기업의 규모에 비해
이런 것들의 필요성이 적었다.
e-mail이나 messanger, wiki page 등이 대부분의 문서와 communication을
담당했으니까.
아무튼 그렇다고 off-line문서가 전혀없을 수는 없다.
외부와의 communication은 택배, 팩스, 편지를 쓰니까.
어제 처음 본 소감은 마치 병원 약창구, 은행 수납실,
롤러스케이트장 신발 대여소 같다고나 할까.
영화도 하나 떠올랐는 데,
'허드 서커의 대리인'이라는 영화를 보면
지하에 커다란 편지 배달 부서가 존재한다.
주인공이 처음 취직한 부서다.
거기서 CEO의 편지를 Qos(Quality of Service)에 따라
거의 숭배시 하면서 꼭대기 층까지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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