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쇼핑을 좀 했다.
오랜만에 집에 갔더니,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여름 옷을 많이 사게됐다.
빨간색 반팔티, 파란색 반팔 점퍼, 하얀색 긴 점퍼,
녹색 + 파란색 남방을 샀다.
남방은 너무 많이 입어서 지난 2년간 거의 안사고 있는 데,
꽃 무늬 남방이나 조금 과감한 것은 예외.
캐릭터 티도 지난주에 이어 또 사볼 까 했는 데.
역시 보수적인 아버지께서 반대.
동생도 원피스, 바지, 남방 같은 걸 사서.
가족이 한 120만원은 쓴 것 같다. -0-
아들이 전자제품을 사서 1:1 매치펀딩(Match funding)방식으로
아버지께서 옷을 사주신 것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