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8일 일요일

신용평가기관, 신용정보

역시 신용이 중요한 것 같다.
그것마저도 점수로 매겨 버리는 세상이다.
IQ, 내신보다 훨씬 더 무섭다.
친구가 오늘 카드 발급 거절 당했다길래 한 번 같이 알아보는 중이다.
(학력, 경력, 연봉, 재산, 나이 이런 거 다 비슷한데.)


이런 정보들도 인터넷에서 역시나 다 확인할 수 있군.
상경계열이었다면 학교에서 다 배웠을 텐데.
평생 모르고 살 뻔했다.
역시 세상 도는 건 상경계 친구들이나 자영업자들, 영업사원들이 잘 안다.


IMF 때 신문에서나 들어보면 S&P, 무디스, Ftich IBCA등이 있는 것 같다.
국내 기업으로는 한신평, 한신정 등이 있고,
전국은행연합회에서도 확인가능하다.


 

댓글 2개:

  1. 친구 연체 한 적 있었나 보지?

    대출받지는 않았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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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런 것도 없는 것 같아보여요.

    신용의 세계는 알쏭달쏭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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