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0년대 세대들이 생각하는 미국의 모습이라는 게
실제 미국이라기보다는 미군(Army)의 모습인 것 같다.
그들이 미국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모두 미군정과 한미연합사 군인들이었을 테니까.
6.25때 목숨걸고 우리나라를 도와줬다거나
우리나라를 잘 알고 깔볼때도 있고, 감시할 때도 있다거나
다 미군들이지 미국 일반 시민들은 이런 작은 나라 별로 알지도 못한다.
뭐 미국도 다 사람사는 나라고 깡패도 있고 도둑도 있고
거지도 있고 바보도 있고 다 있는 데.
괜히 주눅들어 사는 것 같다.
미국보다 약한 건 프랑스, 베트남, 일본 다들 마찬가진데.
우리만 더 약한 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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