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4일 토요일

나이

사람은 누구나 늙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카이사르도 늙어서는 클레오파트라와 이집트에서 놀면서
편하게 살려고 했고 결국 왕이 되려는 욕심이 생겨서 암살 당했다.
결국 후계자도 왕이 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죽었으니.
노쇠로 죽은 게 아니고 전쟁이 거의 마무리될 무렵에 죽어서
추한 꼴은 안 당했지만 전쟁을 많이 치뤄서 힘들어 하고 있었다.


아우구스투스도 늙어서는 의심이 더 많아지고
음모를 걱정해서 친위대를 만들기도 했다.


클레오파트라도 젋어서는 미모와 환상적인 연출로
폼페이우스, 카이사르, 안토니우스 등을 사로잡고
이집트 부활은 물론 로마의 여왕이 될 야망도 가지고 있었지만
늙어서 외모가 먹혀들지 않자 아우구스투스에게 죽임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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