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너무 춥다. 한참 잠자다보면 추워서 깨는 것 같다.
4월이 되면서 점점 따뜻해 질 줄 알았는 데, 오히려 다시 추워져 버렸다.
추워지면 보일러도 다시 켜보고 하는 데, 온돌이라 데워지기 전에 출근시간이 된다.
보일러에도 적절한 hardware interface랑 API지원되면 프로그래밍해서 시간대별로 온도도 자동으로 바꾸고 할텐데.
이 바닥 문제가 그렇듯 시장이 문제지 기술적으로는 별로 큰 시간과 돈 안 들이고 컴퓨터랑 연동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직업병인지. 요즘은 뭐든 보면 컴퓨터랑 연동해서 시간대, 날짜별로 프로그래밍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해서 Log로 남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든다.
@@ 보일러 회사 취직해서 하나 만들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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