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도 멋지고 매우 Visual 하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우주에 대해 설명해 주는 영상이다.
자꾸 잊어가는 과학자로써의 꿈도 다시 깨워주고 낭만적인 별들과 신비하고 거대한 장비들, 공상과학같은 과학 프로젝트도 많이 다룬다. - SETI라던지..
재미있는 데도 졸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말에 달리 할 일도 없고 꿈이나 키우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보면 볼수록 자꾸 저런 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다시 중학생이 된 것 같다. 과학고 막 들어갈 때처럼 뭔가 과학이면 이것저것 재미있는 일을 많이 헤낼 수 있다는 생각도 다시 든다.
꿈꾸는 것만큼 상상할 수 있고 상상의 범위 이내에서만 연구할 수 있고 그 범위 내에서만 우리는 무엇을 만들던지 발견할 수 있으니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