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13일 일요일

BBC Documentray SPACE 보는 중..

컴퓨터 그래픽도 멋지고 매우 Visual 하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우주에 대해 설명해 주는 영상이다.

자꾸 잊어가는 과학자로써의 꿈도 다시 깨워주고 낭만적인 별들과 신비하고 거대한 장비들, 공상과학같은 과학 프로젝트도 많이 다룬다. - SETI라던지..

재미있는 데도 졸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말에 달리 할 일도 없고 꿈이나 키우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보면 볼수록 자꾸 저런 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다시 중학생이 된 것 같다. 과학고 막 들어갈 때처럼 뭔가 과학이면 이것저것 재미있는 일을 많이 헤낼 수 있다는 생각도 다시 든다.

꿈꾸는 것만큼 상상할 수 있고 상상의 범위 이내에서만 연구할 수 있고 그 범위 내에서만 우리는 무엇을 만들던지 발견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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