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7일 월요일

마법의 성 - The classic


믿을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은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 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에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그대 나에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에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은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에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에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에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에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은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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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때 많이 좋아했던 곡이다. 시던 노래던 외우는 거 싫어하는 내가 중학교 3년간 가사를 외우고 있는 노래는 이거 한 곡이었으니까.
중세(기사도), 동화적인 분위기도 좋고 꿈 속이라는 것도 맘에 든다.
꿈 속에서는 다 내 맘이니까.

노래가 좋아서 그런지 삼성에서도 광고에 이 노래쓴다.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표어던가?

아.. 그리고 midi도 들어도 좋은 노래는 이 곡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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