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ska.kaist.ac.kr에 보드를 만들면서 글 쓰기를 시작했다.
매일 비비질을 하면서 읽기를 썼다고 할 수 있다. 이 글이 좀 더 가치를 지니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다시 읽는 것이다. 읽지 않은 글은 의미가 없으니까.
현재 ska.kaist.ac.kr에 2,800개, loco.kaist.ac.kr에 500개의 글이 있다. 그 중 60%가 내가 쓴 글이다. (현재 180개를 읽어봤는 데, 천천히 보면 12시간이면 다 볼 것 같다.)
읽으면서 그 동안 괜찮은(쓸만한) 생각이 있었는 지 찾아봐야겠다.
이녀석!! 글 많이 썼구나!!
답글삭제심심할때마다 짬짬히 시간내서 휴식차 글 조금씩 읽고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