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맨 블로그
전직 프로그래머, 치대생, 이것저것 생각만 많은 사람.
2003년 4월 16일 수요일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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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예고편에서 부터 자주 들려주는 음악이다. 이 곡 들으니까 막~ 영화관에 달려가서 봐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느낌 정말 많이 준다. 비 오는 날 비맞으면서 막~ 뛰어가는 느낌 같이 가슴 벅차게 만드는 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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