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노래를 듣고 있다.
박정현이 부른 노래들(1,2집)이랑 일기예보의 '소원'..
괜히 눈물나려고 그러네. (어쩌면 점심에 먹은 햄버거에 든 양파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블랙 데이니까 슬픈노래 들으리고 어제 누가 List도 뽑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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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일오비 - 모든 건 어제 그대로 인데.
김광석 - 잊혀지는 것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김민종 - 그 때마다
리즈 - 그댄 행복에 살텐데
박정현 - 미장원에서
박혜경 - 하루
유희열 - 익숙한 그 집 앞
윤종신 - 거리에 서면, 아침, 일년
이가희 - 바람 맞던 날.
이소라 - 제발
이소은 - 나예요.
이승환 - 내 어머니, 애원
일기예보 - 소원
토이 - 슬픈이야기, 소박했던 행복했던
파리넬리 - 울게하소서
Queen - Don't Try So Hard, Jealo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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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 T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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