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0일 화요일

대영박물관

. 세계최초의 공공박물관
  . 세계 3대 박물관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 1753년 건립 (런던의 블룸스버리)
  . 관람연인원 4,000,000명
  . 소장품 700만여점 (식물표본 및 서적 제외)
  . 이집트, 그리스, 로마, 키프러스 등지에서 발굴된 귀중품 및
  . 아시아권의 광대한 수집품을 94개 전시실에 분산 전시
  . 2000년 11월 396.72㎡ 규모의 한국관 신설
  . 구석기 유물부터 청자·백자 등 조선 후기 미술품 250여 점 전시.
  . 주요유물: 로제타석, 마그나카르타, 엘긴대리석 조각, 타우네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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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점 중에 한국전 할 때 335점 가져온단다.(0.5%)
제국주의 시대에 엄청나게 많이 모르고 약탈했나보다.


18세기 유럽에서 이집트 열풍이 불어서 이집트 유적이 엄청 많은 모양이다.
그보다 앞서서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을 가서 그런 것도 있겠군.
미이라가 몸에 좋다고 갈아서 약으로 먹고,
미이라를 기차 연료로 쓰기도 하고,
미이라를 감싼 천을 풀어다가 종이를 만들어 쓰기도 했단다.
그래서 다 도굴당하고 훼손되었다는 군.


성경 공부하면서 보니,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은
거리가 가까워서 창세기에 나오는 시대에 교류가 있었다고 나와있다.
(아브라함도 왔다갔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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