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2일 목요일

[기사]진중권, "고대생들이 삼성에 약한 이유는 밥줄때문"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41&hotissue_item_id=24277&office_id=079&article_id=0000037143&section_id=3


종교, 정치, 군부, 언론처럼
삼성 같은 대기업도 하나의 권력일 수 밖에 없다.


보수층 일부에서는 삼성이 숭배시 되고 있기도 하다.
"삼성은 역시 달라."
"삼성 10개만 더 있으면 우리나라도 선진국"
"삼성 경영진들의 깊은 뜻을 어찌알겠나?"
"삼성 정도되면 세금 좀 안 낼 수도 있지, 그걸 가지고 트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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