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크루즈 주연의 Mission impossible 2를 보면
'키메라'라는 매우 독한 질병과 그 질병의 치료약물인 '벨레로폰'이 나온다.
이것들의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면
'키메라'는 전반신은 사자와 산양의 혼합, 후반신은 용의 형태를 한 불을 뿜는 괴물이라고
그리스 신화에 나온다.
그리고 '벨레로폰'은 키메라를 물리친 청년이다.
mission impossible에서 키메라가 여러 질병을 합쳐서 만들었으니 키메라라는 괴물과도 어울리고
벨레로폰은 치료약물이니까 역시 어울린다.
이름 멋지게 지었네~
답글삭제그러게요. 프로그래머도 이름 잘 지으려면 좋은 naming pool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답글삭제최근에 test용 서버가 2대 들어 왔는 데.
이름을
ecoli (대장균 - 생물 실험 때 자주 씀.), molmot(실험용 쥐) 라고 지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