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TV로 야구를 봤다.
기아랑 SK경기였는 데. SK가 이겨서 한국시리즈 진출 했다.
원래 스포츠 잘 모르니까. 야구의 룰이나 방법 자체를 지켜봤는 데.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세상 일도 스포츠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수가 불리한 상황이라고 승부를 피하면 결국 더 위기에 몰리게 된다는 거다.
오히려 유명한 투수들은 불리할 때 직구를 던져서 타자를 하나씩 아웃시켜가면서 돌파해 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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