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발전을 보면
1. 세탁기
2. 탈수기
3. 자동 세탁기 - 세탁기, 탈수기 통합
4. 드럼 세탁기
5. 건조기
6. 스팀 세탁기
이런 순서인 것 같다.
스팀을 쓰게되면 더 이상 모터 성능이 좋을 필요가 없고
대충 천천히 굴려주면서 컴프레서와 가습기, 가열기, 노즐만 있으면 된다.
(기계공학의 동역학에서 열역학으로 넘어간다고 하면 될까?)
세상 참 좋아지는 구나, 나중에 하나 사서 써야지.
다림질도 필요없고 살균, 건조까지 해주다니.
Naver 지식인을 LG전자 알바들이 점령했는 지
답글 말투가 칭찬일색이고 너무 마케팅 티난다.
답글이 30개쯤 되는 데, 소비자 답글은 1개인 것 같다.
고무로 바닥을 대지 않으면 세탁기가 타일 바닥 위를 통통 튄단다.
역시 세탁기는 진동과 소음이 가장 문제인 것 같다.
자동차나 컴퓨터처럼 이제는 세탁기도 기본 기능 외에
그런 걸 신경 쓸 때도 된 것 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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