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라부스
본 과목의 목표는 미디어와 현대철학 및 현대 예술에 대한 관계를 조망하는 것이다. 본 과목에서는 먼저 미디어 미학의 역사를 1세대 미디어 (사진, 영화), 2세대 미디어 (라디오, 텔레비전), 3세대 미디어 (컴퓨터, 인터넷)에 걸쳐 개관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미디어의 변화와 현대미술의 관계에 관한 토론이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보공학과 생명공학이 가져온 패러다임의 변화가 전통적인 세계관과 인간관을 어떻게 전복시켰는지 보게 될 것이다.
1주 Walter Benjamin, ‘Destruction of Auratic Perception’
2주 Walter Benjamin, ‘Theories of the Montage’
3주 Walter Benjamin, ‘Anticipation of the Digital Era’
4주 Gunter Anders, ‘The World as a Phantom and Matrix’
5주 Gunter Anders, ‘Media and Manipulation’
6주 Walter Ong, ‘Oral Culture, Literary Culture’
7주 Marshall McLuhan, ‘The End of the Gutenberg Galaxy’
8주 Jean Baudrillard, ‘Simulacre and Simulation’
9주 Jean Baudrillard, ‘Ecstasy and Values’
10주 Vilem Flusser, ‘Revolution of Images’
11주 Vilem Flusser, ‘Praise of Superficiality’
12주 Vilem Flusser, ‘From Subject to Project’
13주 Paul Virilio, ‘Dromology’
14주 Paul Virilio, ‘Revolution of Transplantation’
15주 Peter Sloterdijk, ‘Zarathustra Project’
16주 some philosophical problems of probotics
. 미디어
. 1세대 - 사진, 영화
. 2세대 - 라디오, TV
. 3세대 - 컴퓨터, 인터넷
. 하이데거 - 기술과 전향
철학자 최초로 기술의 문제 제기
기술이 인간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더라.(세계 1~2차 대전)
. 현대적 도시 - 인공적, 자연->기술로 변화
. 기술에 대한 근대적 관점의 전복
(근대적 관점 : 인간이 주체가 되어 기술을 control 할 수 있다.
너무 naive한 생각이 었음, 근대의 도구주의적 관점)
세계 - 객체, 인간 - 주체, 주인
. Cell phone - 노동의 양식 변화,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network에 들어가게 됨.
. 도구가 삶을 지배할 수도 있다.
. 인간과 다른 모든 사물을 바꿔버린다.
. 주체, 객체가 아닌, 현존대(Dasein), Da : 여기, sein : 있다.
. 기술에 대한 인간의 태도의 전향이 필요하다.
. 인간은 자연의 한계에 갖혀있다.
(달리기 - 8초이상, computer보다 느린계산, 포크레인 - 인간보다 힘이 세다. 인간을 simulation했지만 인간보다 뛰어나다.)
. 인간은 한계가 있지만 기술은 누적적이라 한계가 없다.
. 기술이 만만하지 않다. - 신통하고 마치 마술 같다.
. 파악이 불가능, 신앙처럼 그냥 믿을 수 밖에 없다.
. discrepanz : 인간과 기술의 격차(gap)
. 새로운 불안감 - 기술의 반작용과 복수(헐리웃의 대부분의 주제)
. 기술의 지배로부터 자신을 겨우 방어.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전인(universal man)
. 이제는 르네상스처럼 모든 것을 다 할 수가 ㅇ벗다.
. 전문가는 그것만 알고 다른 것은 알 수가 없다.
. 미셸 푸코 - 원형 감옥, 서로 의사소통이 안됨, 기술의 이해 불가.
. 플라톤 - 파르마콘(질병, 치료제) - 문자와 기술은 이중적,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낙관론과 비관론,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 미디어도 해결사이며 문제이기도 하다. ex) 영화 Matrix
. 문자 - 지식 발전에 중요한 도구, 축적, 확산, 기록, 획득, 저장, 문명 = 역사 vs 선사
. 소크라테스 - 절대 글자를 쓰지 않음, 상항이 바뀌면 글이 달라짐. (탈문맥화)
. 이집트 - 토트신(문자의 신) - 파라오(문자를 쓰기를 거부), 기억 대신 기록하므로 사람이 바보가 될 것이다. ex) digital 치매
발달하지 못한 사회에서는 기억력이 중요하다. 새 media(문자)에 대한 반감.
. 문자 - 서기, 권력, 소수의 권력자만 이용 -> 인쇄술(구텐베르크) -> 문자확산, 복제 기술(대량생산 system)
. 한문 - 활자가 몇 만개가 필요하고 한 판을 찍으려면 훨씬 많은 활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서양의 alphabet과 달리 보급이 불가능함.
그래서 한국, 중국은 구텐베르크에게 앞섰지만 혁명을 일으키지 못했다.
. 양피지 - 양 12마리(요한계시록을 위한 분량), 양피지를 벗겨내고 다시 씀, X-ray투시로 과거의 글을 보기도 가능해짐.
. 과거 - 낭독, 같이 읽기, 외면, 외향적 -> 중세, 행동적
. 현재 - 묵독, 혼자 읽기, 내면(sentendre palne), 자신의 의식의 목소리를 듣는 다. 내성적(inspection)
. 계몽주의 - 아는 것이 힘이다. 사전편찬, 의무교육
. 20세기 - radio, TV(바보상자) - 인쇄의 종말, 전자 media의 시대
. 벤 야민 - 긍정적, 진보적, 미디어의 가능성
. CD - 음악의 현장성에서 뛰쳐나옴, 복제, 모두가 들을 수 있게 됨, 대중도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됨.
. 연주회 - 일회적, 기대감이 있고 긴장관계가 있다. CD는 긴장관계가 없다.(감각의 마비)
. 케네디 - 최초로 TV로 대통령이 됨.
. internet
. 독일 - computer를 infomative하게 이용.
. 한국 - 방문, 친교적, 1촌, 방명록
. 보드리야르 - 매체가 matrix(영화)가 실제 세계로 착각하게 됨, 부정적, 진짜와 가짜의 문제
. media - 중간, 세계와 나를 중계
. 존재론(과거)
. 인식론(근대) - 의식 내부 탐구, 의식철학, 반성철학
. 경험론(experiment), 실제론
. 합리론(simulation), 관념론
. 실제론과 관념론의 싸움은 박포장기 같은 것, 이길 수 없는 게임. 다른 각도로 생각해야 함.
. Linguistic turn - 그림 이론의 파괴
. 언어가 문제다 - 비트겐슈타인, 분석철학
. 철학적 문제는 해결이 아니라 해소되야 한다.
. 가짜 문제들(말장난)을 없애버려야 한다.
. ex) 시간은 무엇이냐? - 물어볼 필요조차 없다. 그냥 넘어가라.
. 하이데거 -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 미쉘푸코 - 중국 백과사전의 동물 분류법 - 뭔가 다름, 하지만 우리의 과학보다 못하다는 법은 없다. 그들에게는 이런 분류가 더 실용적이고 생존을 위해 필요했을 것이다.
. 눈 - 싸락눈, 함박눈
. 한국 : 3~4가지
. 서양 : 1가지
. 에스키모 : 20가지
. 더 객관적인 것은 ㅇ벗다. 언어는 구성개념이다.
. 논리학, 철학은 언어의존적이다.
. 소쉬르 - 기호론
. 들뢰즈 - 기로학 발전
. 나무 - 각 나무는 다르다. 언어는 보편, 추상적, 그림을 구체적
. 나뭇잎 - 단풍잎, 솔잎, 풀잎은 모두 다르다. 일반적인 잎이라는 것을 그림으로 그릴 수는 없다. 공통분모를 찾기 쉽지 않다.
. 그림 이론의 부활
. 형상학의 탄생
. 법학 - 법정에서 사진과 그림을 제출했을 때, 어느 것을 믿을 수 있나?
. 아날로그 - 피사체 필요
. 디지털 - 조작가능(Photorealistic)
. 황우석 - 그림조작, 황우석과 함께 배우는 포토샵(photoshop)
. 그림을 읽어내는 능력(visual presentation)
. 심리학 - 로샤르의 그림
. Image의 역사
. 15~19세기
. 재현, 자연의 모방, 회화
. -- 사진의 발명 --
. 20세기초
. 추상, 재현의 파괴, 피카소, 칸딘스키, 몬드리안
. 20세기 후반
. 엔디워홀, 극사실주의, 복제, 파괴, 신디사이져
. 21세기
. 생성, 합성, computer graphics, 영화 - 킹콩, 쥬라기 공원
그림이 아닌 움직이는 것(fantasy), installation
백남준 - 기술과 예술의 결합, media를 조롱함으로써 친숙하게 만들었다.
. 뒤시앙 - 15~20세기 모든 곳에 속하는 사람.
. Dcinside는 예술인가?
. 그렇게 말할 수 없다. 그들은 충격적이기는 하지만 철학과 이론이 없다.
. 폴 비릴리오
. 왕의 남자 - 공길이, 청연
. 같은 역사적 사실의 왜곡이지만 왕의 남자는 대박, 청연만 비난을 받음.
. 플라톤적 문제 - 그것은 가짜다.
. 개 - 스너피
. 플라톤 - 개보다 못한 개
. 니체 - 개 중 특별한 것
. Agenda setting
. 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것을 한다. 언론 - 조선일보 - 노무현까기
. 사건을 보도한다. 보도를 사건한다. 없는 현실도 만듬.
. 벤야민
. 만화가가 화가가 되려고 하는 것처럼 사진가도 예술가가 되려고 한다.
. 사진은 회화를 따라하지 말고 사진다워야 한다. 그림이 되려고 하지 말라. 예술이 아닌 기술의 미학적 측면을 찾음.
. TV - 모자이크적 특성 - 시청자 참여(맥루한)
. 매체 고유의 미학성을 살리자.
. 정치도 점점 event화, photosenic화 된다.
. 전당대회도 흥행성이 주가 된다.
. 한나라당 - 활자매체적, 신문의 지원, 기승전결, 긴 텍스트
. 민주당, 열린우리당 - 영상매체, 인터넷, 디지털적, 방송의 지원, 글이 적고 포스터가 감동적임.
. 정치도 매체 간의 싸움, 정치인도 배우이다.
. 우리가 보기에는 유치하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잘 먹혀들어가니 게속하는 것임, 청중, 고객에 맞춰서 서비스하는 것임.
. 황우석 - 미디어 다루기, 마치 배우 같음, 기자 회견 과학
. Computer Game
. 소비강국, test bed
. 책 - '반터 벤야민의 문제이론', 문예출판사
. 논문 -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 예술은 재미 뿐만 아니라 자기 고유의 예술사, 이론이 필요하다. 그 이론을 관철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남이 하지 못했던 것을 개척해야 한다.
. 한국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사회, 예술보다 더 shocking한 사회.
그래서 소설, 드라마가 인기가 없고 신문이 더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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