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TV가 인터넷보다 밀린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프로페셔널한 기자와 카메라 기사, 감독, PD, 편집자들이 프로를 만들지만. 갈 수록 저질 프로들도 늘어난다.
단순히 사람들 망가지는 모습 보여주면서 웃게 만든 프로라든지.
이쁘고 머리 나쁜 연예인들이 춤추고 5분만에 짝고르고..
연예인 체력 테스트, 서커스 시키고.
인터넷보다 정보가 빠르지도 않다. 뉴스 같은 경우도 편성된 시간이 아니면 긴 시간보여줄 수도 없다. 속보가 뜨기도 하지만 1분이내의 내용이고 편집 시간 때문에 1시간 정도의 딜레이가 있다.
쇼 프로나 연예 프로의 경우도 1주일 정도 딜레이가 있다. 그래서 요즘은 인터넷에서 먼저보고 일주일 정도 기다리면 인터넷에서 떠도는 재미있는 동영상 중에 유명한 걸 편집해서 TV에서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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