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그렇고, 지금하고 있는 뭔가가 엄청나게 하기 싫을 때가 있다.
가장 나쁜 것은 게임을 하는 것, 슬슬 anal burning이 되면서도 끝내 하는 거지.
스릴이 있지만 nervous해지고 체력도 떨어진다. 남는 것도 없는 것 같고.
그 다음은 잠을 많이 자는 것, 세상 밖으로 나오기 싫으니 그냥 잠을 잔다.
그보다는 조금 나은 것은 평소에는 하기 싫었지만 그보다는 덜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것. 운동이라든지, 설거지, 청소, 지루한 다른 과목 등..
내가 주로 하는 방법은 색다른 주제의 다큐멘터리를 보든지, 영어공부한다 치고 미국드라마를 보든지, 글을 엄청 쓴다.
@ 결국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지각하는 게 아니라, 학교 가기 싫어서 딴 짓하느라 지각.
anal burning..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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