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일 금요일

생활

쓰고 싶은 글을 무지 많은 데,
인터넷 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아깝다.
하나라도 더 많이 돌아다니고 봤으면 해서 말이지.


일주일밖에 안 있었는 데, 몇 년은 있었던 것 같고 몸도 적응되었다.
4주 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도 하고,
4주나 더 남았는 데, 앞으로는 뭐 해야될지 막막하기도 하다.


요즘 생활 패턴
8시 기상
9시 식사
10시 체크아웃
온갖 곳을 지하철 끊길 때까지 돌아다니기
어디 앉거나 손이 비는 시간이면 무조건 메모하기
24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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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 음식이 먹고 싶다거나 하지는 않다.
그냥 이것저것 줏어먹고 버틸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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