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적 시각
. mpg나 ogg로 encoding했으면 하드 하나에 들어 갔을 텐데
CD 음질이라도 1시간에 0.7기가쳐서, 0.7 x 2 x 274 하면 400기가면 될듯.
불편하게 테이프로 보관하다니. 김영삼 정부 시절에 만든 거라서 그런가.
하드 1개면 사과 박스보다 숨기기도 훨씬 쉬운데.
. 디지털로 보완하면 암호화해서 내용을 숨길 수도 있다. 압수 당하더라도 쉽게 안 풀리는 장점이 있다.
. 보안이 강화된 네트웍이라 프린터가 안 달려 있고 스크린을 보고 사람이 필사해서
상관에게 보고 한다고 그랬는 데, 그럴꺼면 그냥 프린터를 다는 편이 낫지 않을 까?
아니면 디카로 찍어도 될텐데.
필사하는 건 인력과 시간의 낭비일듯. 중세 시대도 아니고..
. 국정원 정보화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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