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7일 수요일

[다큐]스페인 독감

. 별명 : 스페인의 숙녀

. 1918년
. 전세계적으로 4,000만명 사망 추정
  .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피해를 낸 질병

. 당시는 바이러스라는 개념이 없었음.
. 높은 인구밀도와 1차 대전으로 인해 스트레스, 쇠약해진 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음.
  많은 사람들이 군대에 모였다가 집에 돌아가면서 병도 가지고 감.

.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짐
  . 아직도 확산과 소멸 원인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음
. 폐가 푸른색의 액체로 가득참.
  얼굴이 보라색이면 임종이 가까워진 것임

. 당시에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기록만으로 남김
  100년 후(현재) 분자생물학을 통해 연구가 가능하게 됨.
  남아 있는 바이러스 샘플은 없었음.

. 소수의 생존자도 있었음
  . 마을이 전멸하고 소녀 혼자 살아남기도 함.

. 월터리드 조직보관소
  . 링컨 대통령의 건의로 만듬
  . 수백만개의 인간의 조직을 샘플로 보관
   . 스페인독감에 걸렸던 병사들의 조직도 있음

  . 바이러스 분리방법
   1. 포장된 왁스를 제거
   2. 단백질을 가수분해 제거하고 핵산만 남김
   3. 1년동안 샘플과 알려진 독감을 비교, 바이러스를 확인했으나 게놈지도는 만들지 못함

. 헐틴
  . 은퇴한 병리학자
  . 1950년대에 영구동토인 알래스카에서 당시 사망자의 시신에서 바이러스를 추출하려고 하였음, 냉동상태인 시신에는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거라고 믿었으나 운반에 실패.
  유럽과 미국의 과거의 기록과 공동묘지를 뒤지며 추적함.
  . 50년만에 영구동토를 다시 파서 게놈지도 완성.

. 스페인 독감의 연령분포적 특징
  . 일반적인 독감들이 인구 그래프 상에 U자형으로 어린이와 노약자가 주로 사망하는 데 반해, 스페인 독감은 W자 형으로 젊은 사람도 많이 죽음.

. 바이러스의 전파속도
  . 인간의 이동속도와 같음

. 에타플스
  . 1916년경 유럽의 군진영
  . 300만명의 영국군이 진주함.
  . 사망률이 50%에 달함
  . 독감 이후로 침대간 간격을 60Cm 이상으로 규정함

. 돼지독감
  . 1918년 돼지도 독감으로 대량 사망

. 조류독감(에비앙 바이러스)
  . 물새들에서 나타난 에비앙 바이러스와 스페인바이러스가 비슷함
  . 야생조류가 많은 바이러스를 가진 후 가축 새에서 전염
   그 후 인간에게 전염됨
  .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방에서 칠면조들에게 일어남
   . 예방과 치료 방법이 없음

. 홍콩 조류독감
  . 18명 감염,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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