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양치질이라는 게, 개인의 치아의 모양을 따라서 brushing을 열심히 하는 건데, 좁고 반듯한 칫솔면으로 여기저기 골고루 닦는 것은 참 귀찮은 것 같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전동칫솔. 치아 근처에 두기만 하면 전동칫솔이 알아서 진동을 줘서 비벼주는 것.
그렇게 비비는 행동은 기구가 대신 해줬는 데, 여전히 치아를 골고루 닦기 위해서는 입 속에서 치아의 모든 부위를 왔다갔다 해야한다.
custom tray를 치아모양으로 본을 떠서 치아보다 조금 더 크게 만든 후 거기에 brush나 polishg 도구를 붙여서 한 번에 칫솔질을 해버리면 어떨까?
말하자면 칫솔면을 1~2Cm짜리보다 훨씬 크게 만들어서 구강 사이즈만큼 크게 만들자는 거지. 그럼 칫솔을 병진운동해서 움직일 필요없이. 버튼만 켜면 한 번에 치아들의 모든 부분이 양치질 되는 것.
주차장에서 손으로 세차하는 것보다 세차기계로 한 번에 다 세차하는 거랑 비슷하게.
custom tray의 표면에 구멍을 수백개 뚫어서 water-jet를 분사한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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