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가 좋아하는 하고 있는 지 고민한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과연 내가 맡은 일을 잘 하고 있는 건지
매우 우울했다. 단조로운 것 같고 지겹고.
하지만 결국 그 속에서도 몇 가지 재미와 희망을 다시 찾았다.
마치 호두를 까먹는 것 처럼 호두를 깨고 껍질을 잘 발라내야하는
귀찮음이 있는 데. 그 속에는 작은 열매가 있다.
@@ 친구와 대화하다. 친구의 MSN 그림을 보게 되었다.
"좌절 금지"라는 글과 그림이 새겨진 표지판(교통 표지판 패러디)이었다.
아침에는 문제가 잘 해결 되는 듯 했는 데.
답글삭제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이번 문제는 원인을 잘 모르겠다.
막막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좌절하지 않으려고 한다.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가슴을 펴고 해결책을 찾아야 겠다.
clare란 유명하신 분이 하신 말씀이 있지......
답글삭제눈을 감고 좌절을 느끼면 행복하다?
그 분은 즐기는 건가.. 크어; 분위기 이상한데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