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니까 점점 경제력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어떤 식으로 돈을 쓰는 게 현명한 일인지.
(돈을 궁극적인 목표인 행복과 현실적인 교환 하는 법이라던지.)
인간은 어떤 식으로든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데.
현실에서 모든 가치를 대변하는 돈을 잘 이용해서 행복과 맞바꿔야 겠지.
행복과 돈의 공통점이라면 모든 다른 것들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
(선택의 기준의 역할을 하게 됨)
차이점이라면 돈은 매우 단편적이고 scalar적인 척도 인데 반해
행복은 다면적이다.
부(돈)는 외부 세계에 의해 가치가 매겨지는 데. 행복은 내 자신이 메기는 가치이다.
결국 인간은
가치들(values) => 돈(money) => 행복(happiness)
A B
A와 B conversion을 잘 해야 한다.
A : produce
B : comsume
돈 얼마 받는 다고 생각하면서 일하니까 더 피곤하다.
답글삭제이번 달에는 얼마, 다음 달에는 얼마, 내년에는 얼마.
특히나 연봉협상이나 회사에서 받을 평가를 생각하면 더 그렇다.
그냥 실력 쌓고 군대 대신 왔다고 생각하면 훨씬 마음 편한 것 같다.
@@ 경제를 잘 아는 인간보다 편한 인간이 되는 게 낫겠지. 아 힘들다. 돈,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