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물 한 컵 + 밀가루 + 계란 1개 혹은 부침 가루 (슈퍼에서 판다.)
파, 부추, 김치, 햄, 오징어 등...
요리
부침 가루 500g은 5~6인 용으로 표기되어 있고 실제로 만들어 보면 파전이 10~12장 정도 나온다.
실제로도 한 사람이 2장 정도 먹으면 충분할 것이다.
부침 가루 500g에는 물을 4컵 이하로 부으면 된다. (부침가루 설명서 참고)
부침 가루와 물을 잘 저어 밀가루 덩어리가 없게 한다. 완전히 죽 같이 만든다.
부침 가루와 다른 재료들을 채 썰어둔 것을 잘 섞는 다.
후라이팬을 미리 달구어두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다.
국자를 이용해서 후라이팬에 재료 반죽을 올리고 한 면이 잘 익을 때까지 기다린다.
다 익으면 뒤집고 그만큼 또 기다린다.
(뒤집을 때는 전을 공중으로 휙 던지고 다시 받는 방법도 있다.)
한 장이 다 익으면 접시에 담고 기름을 또 두르고 다음 장을 부친다.
전이 생각보다 기름을 많이 먹는 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아마 방바닥에도 기름이 많이 튀어있을 것이다.
재료가 남았을 때는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부침가루와 물을 섞은 것은 금새 상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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