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 내내 책만보다가 뭔가 Project를 맡게 되었다.
쉬는 날도 무지 많은 달들이었고 여기저기 놀러도 많이 다녔다.
오늘 소장님께서 무슨 일을 했는 지 정리해서 보고해 보라고 하셨는 데. 뭐 제대로 된 일이 별로 많지 않았다. 예정보다 3배나 느리게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런 저런 회사 세미나도 많이 들었지만 뭐가 남았는 지도 모르겠다. 그냥 시간이 마구 지나갔다.
일상 생활 계획도 거창하게 10시에 자고 4시에 일어나자고 잡았는 데.
실제로는 12시에 자고 8시에 일어났던 것 같다. (8시간은 너무 많이 자는 것 같고 6시간은 아무래도 부족한가보다. 현실적인 7시간으로 목표를 조정해야겠다.)
그리고 1~4월에는 그래도 팔굽혀 펴기라도 매일 했는 데 5월에는 거의 안한 것 같다.
6월에는 아침에 회화 학원 등록했다. 운동도 해야지.
@@ 제발 10시에 자라 현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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