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19일 월요일

꾸엑~

눈 아프고 피곤하다. 주말에 안 쉬고 무한 삽질 코딩을 계속해서 그런가보다.

덕분에 내가 허접임을 깨닫기도 하고 막가파식 코딩을 지양해야 겠다는 것도 느껴간다. (2년 전 DS시간에 느꼈어야 했다.)

오늘 네트웍 개론 세미나 시간에도 침흘리면서 졸았다. 어느새 눈이 감기고 입은 헤~~ 침 질질...

친절하고 설명 잘 해주시는 최승호 팀장님이 하신 세미나인데 졸다니..

아 피곤하구나. 느리지만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지니까 기쁘다.

나중에 한가할 때 Perl, PHP, HTML, Java Script도 차근차근 봐야겠다. 만만하게 보고 대충 살아 왔는 데. Document도 안보고 코딩하는 건 바보짓이구나. 자만이다.

댓글 1개:

  1. 요즘의 생활 패턴.



    기상 -> 세수 -> 출근 -> 식사 ->코딩 -> 식사 -> 코딩 -> 식사 -> 코딩 -> 퇴근 ->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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