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나도 영화 시사회 표를 받을 때가 있구나.
어제 자주 가는 코엑스 삐에트로(Pietro)에서 저녁 먹고 나오는 데, 가게 매니저 누나가 Neowiz 사람들은 자주 오니까 선물이라면서 시사회 표를 줬다.
한 장 씩 줬는 데, 소장님이 그냥 나보라고 그걸 또 주셨다. 그래서 두 장이 됐다.
이번주 토요일 7시에 하는 데. 누구랑 보러가지?
피노키오...
<인생은 아름다워>의 귀여운 아저씨인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이 나오네.
그 아저씨 부인도 나온다던데.. 잘은 모르지만 누가 나한테 그러더군..
답글삭제요정이라고 나오는 아주머니가 부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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