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참 이해하기 힘든 직업인 것 같다.
내가 하는 일이 도대체 뭔지 설명하기가 어렵다.
비전공자들이 보기에 직관적이지 않은 일들만 하는 것 같다.
그들의 이해(납득)을 얻기도 힘들고 평가, 보상도 제대로 이루어 질 수가 없다.
@@ 같은 이공계인데도 건설하시는 아버지께 프로그래밍은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 군.
차라리 보일러 수리공이라면 눈에 보이게 설명해 줄 수 있겠는 데.
이렇게 복잡하고 빨리 변하고 직관적이지 않은 직업은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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