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일 월요일

잊어버리기

옛날보다 잘 잊어버리는 인생을 살고 있다.
왜 그렇게 살게 된거냐고?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 같다.
. 암기해야 하는 정보의 양이 너무 많아서 시험보고 까먹어줘야 다른 걸 더 기억함.
. 새 전공을 골랐으므로 새 자아를 가져야 함.
. 감정이 오래 남으면 사회생활이 힘든 곳에서 살고 있음. 은혜는 은혜로 갚고, 원수는 내 잘못이면 사과하고 아니면 얼른 잊어버려야 함.

댓글 1개:

  1. 흠.... 어쩌면 삶에 있어서 그다지 기억할 만한 일들이 없다. 혹은 기억에 날만큼 내게 내 삶이 인상적이지 못하다.... 일수도?(^^; 그냥 요즘 제가 그래서요)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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